[임효승변호사] [잡포스트] 직장 내 괴롭힘, 증거 확보부터 조직 문화 개선까지…종합적 대응 필요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8본문
법무법인 홍림 임효승 대표변호사는 “녹취, 문자메시지, 이메일, 동료 증언 등 객관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사건 대응의 출발점“이라며, “이를 토대로 노동청 진정 제기와 이어 민사 소송을 통한 손해배상 청구나 형사 고소 등의 절차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하는 데 있어 객관적 증거는 중요하고, 무엇보다 노동청 진정 제기 단계부터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추후 진행될 민/형사소송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림의 임 변호사는 “기업은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조직 문화 전반을 개선해 모든 근로자가 존중받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규정 정비 컨설팅 등을 통해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고 근로자들에게 이를 철저히 안내하는 것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홍림은 대형 로펌, 법무관 출신 청년 변호사들이 모여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진정 및 민·형사소송에 대해 200건 이상 성공사례를 누적하는 등 노동산재 분야에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로펌이다.
…
위 인터뷰는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177